떠나기/제주도민의 제주

제주 애월 카페 어클락

랄랄라리 2020. 6.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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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제주에 내려가면 이유없이 엄마를 쫒아다닌다.

엄마도 나름 즐기는 듯한 이유는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무슨 애월에 체육대회를 간다고 했는데.. 근처 카페에 내려달라고 했다

많은 제주도의 카페가 그렇듯.. 여기도 뜬금없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넘 좋았다 ㅋㅋㅋㅋㅋ

저렴한 가격과 맛, 그리고 인테리어가 이쁨!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이러하다

가운데 정원이 있고

정원에는 댕댕이가....!!!

 

넘 귀엽... 행복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곳곳에 귀여운 소품과 다락 같은 곳도 있는데

다락에 올라가면 귤밭이 펼쳐진다!!!

겨울쯤 오면 주황색 귤들이 달려있겠지 ㅋㅋㅋㅋ

그래도 초록초록한 풍경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무엇보다도 붐비지 않아서 매우 좋았음!!!!!

 

 

토스트와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와구뫄구 먹는다!!!

토스트 정말 맛있었음 아메리카노도 먹을만했다!

이렇게 세트가 7,000원이다.

 

토스트를 맛있게 먹고나니... 엄마 체육대회가 끝남 ㅋㅋㅋㅋㅋㅋㅋ

토스트 먹고 집으로 돌아갔따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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