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베이커리카페 폴콘

친구 추천으로 향한 폴콘
파주에 마침 등산을 가게 되서 들렸다. 매번 가야지 가야지 해놓고는 멀어서 못갔던곳 ㅠㅠ
드뎌 가게 됐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굿즈들
넘 귀엽다 괜히 접시 살뻔 ㅋㅋㅋㅋㅋㅋㅋ

굿즈 잠시 구경하고 바로 빵으로 향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이 진짜 다양하고 내가 좋아하는 맛들이라 ㅋㅋㅋㅋ 정신 못차렸다. 빵봉지에도 스마일!!

크로와상과 에끌레어 에그타르트까지! 없는 빵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종류도 있었는데 홀 운영 안될때라서 ㅜㅜ
케이크는 포기했다.

가격은 핫플레이스치고는 무난...
역시 근데 빵 몇개와 음료 사고나니 이만원훌쩍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백도 컵도 넘 귀엽다.
테이크아웃해서 밖에서 사진찍음 ㅋㅋㅋㅋ

에그타르트. 이건 그저 그랬다.
좀 눅눅해서 아쉽..

무화과빵 대박!!!!
오월의종 무화과빵보다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심심한빵 좋아하는데 심심한빵 무화과들어가니 넘 맛있음 ㅋㅋㅋㅋㅋㅋ
이거 또 먹고 싶다!!

커피맛도 무난하고 분위기도 좋았던 폴콘!
담에 코로나가 물러가면 다시한번 가봐야지 ㅋㅋㅋㅋ